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보그(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SJL-Cyborg.Poster.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OKdZXho2Ns)]}}}|| >'''"난 망가진 게 아니야. [[저스티스 리그(DC 확장 유니버스)|그리고 혼자도 아니야]]."'''[* 해당 영상의 베댓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너는 망가진 게 아니야. 더 완성된 거지'''] >"I'm not broken, and not alone." 사실상 플래시와 함께 이번 [[스나이더 컷]]의 최대 수혜자. 그걸 넘어 '''[[진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터 스톤은 원래 우등생이자 전도유망한 [[미식축구]]팀의 주장이었다.[* 아버지는 슈퍼맨 우주선 관리의 책임자고, 어머니도 박사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부모 모두 과학자였던듯 하며, 빅터는 그런 부모의 머리를 물려받은 듯 하다. 또한 미식축구가 미국에서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공부로든 운동으로든 뛰어난 엄친아였던 셈이다.] 어머니는 아들의 선한 품성을 믿었기에 전적으로 응원해주었지만[* 동급생이 집안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워지자 그의 성적을 조작했다. 잘못된 일이었기에 교사진은 그의 어머니를 불러내 나무랐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빅터는 선의로 한 행동이었다. 아이가 힘들 동안 학교 측은 아이에게 무슨 도움을 주었느냐?"며 반박하자 교사도 입을 다물었다.][* 다만 아무리 의도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학업 부정행위는 퇴학당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빅터의 잘못이 맞다. 오히려 빅터의 어머니가 아들의 잘못을 선의로 쉴드치고 역으로 교사를 나무라며 물타기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어머니와 달리 자신에게 관심없는 아버지에게 실망하며 살았다.[* 작중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사일러스는 결코 아들에게 무관심한 것은 아니었으나 일이 너무 바빴던 것. 작중에 밤 11시반에 퇴근하는 그를 보고 청소부가 "오늘은 '''일찍''' 퇴근하시네요"라는 걸 보면 거의 일중독 수준으로 파묻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빅터가 현재와 별 다를게 없는 모습으로 셋이서 공원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집에 있는 걸 보면 최근에 참여하게 된 프로젝트(크립톤인의 우주선 연구)로 바빠진 듯 보인다. 인류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앞선 문명의 함선을 연구하는 책임자가 되니 과학자로서 불타오른 듯.][* 또한 빅터가 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해킹하여 직원들을 모두 밖으로 대피시키자 그의 아버지 사일러스는 처음에 누군가의 해킹으로 인한 오류임을 간파하고 누가 이런 짓을 하려는지 밝혀내려고 하는데, 곧 아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가 네트워크를 해킹한 것임을 알아차리고 곧바로 자신의 착오라며 대피를 종용한다. 저스티스 리그가 슈퍼맨을 부활시키는 것에 간접적으로나마 협조했다. 그의 아버지 또한 어머니만큼이나 아들의 선한 성품을 믿으며 전적으로 응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그러던 중 성공적인 경기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돌아오는 길에 대화도 아빠는 바빠서 안 왔다고 투덜대고, 엄마는 그런 빅터에게 이해해 달라고 얘기하던 중이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어머니는 즉사했고, 자신은 팔과 몸통을 잃은 채 식물 인간으로 살게 된다. 하지만 저명한 과학자였던 아버지 사일러스 스톤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일러스 스톤은 자기 아내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절때로 너만큼은 보내지 않겠다며 울먹인다.] [[마더박스(DC 확장 유니버스)|마더박스]][* 인간 세계에 남겨진 이 마더박스는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수도원에 있던 것을 [[나치 독일]]이 입수했고, 이후 미국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해독조차 불가능했기에 슈퍼맨의 우주선을 연구하기 전까지는 구석에 박힌 짐짝 취급이었다.]의 봉인을 풀게 되었고, 그 마더박스가 모든 분자를 재배열하는 힘을 가진 것을 알자 그 힘을 이용해 아들을 부활 시켜버린다.[* 본인이 의도치 않았지만 이 행위는 저스티스 리거들에게 단서를 제공한다. 당시 사일러스 스톤이 마더박스의 봉인을 풀었음에도 마더박스가 깨어나 스테판울프를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 반면 슈퍼맨이 죽자마자 마더박스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통해 마더박스가 의도적으로 슈퍼맨을 피했다, 즉, 슈퍼맨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유추해낸 것.] 그렇게 깨어난 빅터는 어머니의 사망과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만든 원인 제공자로 아버지를 증오한다. 사일러스 스톤은 자신과 얘기하지 않으려는 빅터에게 자신의 진심이 담긴 녹음기를 두고 가고 빅터는 녹음 내용을 듣다 끝까지 듣지 않고 부셔버린다.[* 아무리 자신을 싫어하더라도 아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담담한 톤으로 과학자로서 빅터의 새로운 신체와 능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 빅터는 이 부분은 조용히 다 들었으나 이후 사일러스가 "이제 내 진심을 얘기해주고 싶구나, 아버지로서..."라고 하는 부분에 이르자 바로 녹음기를 부숴버린다.] 녹음 내용은 사이보그의 능력에 대한 조언이었고 이를 듣고 자신의 몸을 시험하고 적응하면서 기계적인 여러 힘들과 전세계 컴퓨터 네트워크와 하나가 된 엄청난 힘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웨던 컷에서는 아버지가 위험에 빠지자 자동으로 손이 무기가 되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진화한다며 별 다른 묘사 없이 비행을 마스터한 것과 다르게 스나이더 컷에서는 비행중에 중심을 잘 못 잡기도 하지만 천천히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가며 자신의 능력에 익숙해지는 장면을 넣음으로써 빅터의 능력 사용에도 충분한 개연성을 주었다.]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계에서 빅터는 전 세계의 핵무기를 자기 의지로 발사시킬 수도 있게 되었고 복잡한 통화 체계도 애들 장난처럼 우스워질 정도로 현대 문명에서는 신이나 다름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빅터가 그 권능을 처음 쓰는 건 어느 가난한 홀어머니의 은행계좌에 잔고 수치를 조작하여 10만 달러를 주는 것이였다.[* 잘 생각해보면 비록 좋은 의도였지만 나라에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도 있기에 마냥 잘한 일로 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돈을 막 뿌린 것도 아니고, 두 아들을 키우는데다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가족들을 위한 일이었고, 머리가 좋은 빅터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간과하지 않았을 리 없으니 문제삼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21세기의 디지털 현대 문명의 신이나 다름 없어진 존재가 됐는데도 그 나이 또래의 청년이 할 법한 선행을 통해 빅터가 겉은 변했어도 내면은 전과 같다는 점을 보여준다. 자신이 갖고 있는 마더박스를 찾아다니는 파라데몬에게 위협을 느끼지만 자신을 찾는 원더우먼의 합류 제안에는 거절하고 자신의 묘자리에 마더박스를 묻는다. 그러나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가 파라데몬에게 납치당하고 이를 안 빅터는 팀에 합류해 스테픈울프에게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는데 일조한다. 팀에 합류 후 마더박스를 다시 가져와 자신이 어떻게 사이보그가 됐으며 마더박스에 대해 설명한 뒤 슈퍼맨을 부활시키자고 제안한다. 슈퍼맨의 관을 꺼내 스타 연구소로 진입해 시스템을 해킹하여 사람들을 전부 내보내고 슈퍼맨을 부활시키는 작업을 개시한다. 허나 크립톤 함선의 기계들이 부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이보그 또한 암울한 미래를 목격한 뒤 안된다고 하지만 플래시가 잘못 듣고 원래대로 계획을 실행해 슈퍼맨이 부활한다.[* 이 작전은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는게 중요했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빅터가 말이 없어지자 베리가 "어떻게 하라는 거야? 지금 해??"라고 재차 묻는다. 그러나 함선이 보여준 암울한 미래를 본 빅터가 "안돼...(No...)"라고 되뇌이자 베리가 "가라고?(Go?)"라고 잘못 알아들으면서 실행한 것.] 부활한 슈퍼맨이 기억이 온전치 않은 가운데 처음보는 아쿠아맨, 플래시, 원더우먼[* 전작에서 함께 팀업을 했지만 잠깐이었고, 둘은 통성명을 한 적조차 없다. 슈퍼맨은 부활 직후 기억도 온전하지 않았다.], 사이보그가 눈 앞에 있자 투시를 하는데, 슈퍼맨의 이러한 행동을 적대행위로 받아들인 사이보그의 자기방어시스템이 멋대로 슈퍼맨을 공격해버린다.[* 여기서 묘한 점이 빅터는 마더박스를 통해 사이보그로 부활하였으며, 그 마더박스는 슈퍼맨을 두려워했다는 언급이 있다. 빅터 본인의 의지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묘사를 보면 사이보그를 구성하고 있는 마더박스가 두려움에 앞서 공격해버린 듯한 상황으로 볼 수도 있는 장면이다.] 네 명의 초인들이 안간힘을 써서 슈퍼맨을 막으려고 했으나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렇게 리타이어 한 순간 로이스 레인이 오면서 일단락된다. >'''아빠? 뭐 하시는 거예요?! 안돼요, 그러지 마요!''' 이후 마더박스를 감지한 스테픈울프가 마지막 마더박스를 얻기 위해 연구실로 쳐들어왔을 때, 아버지 사일러스 스톤은 초고열을 복사시키는 기계를 통해 마더박스에 고열을 가했고, 기계를 작동시킨 사일러스는 기계 안에서 잿더미가 되며 죽는다.[* 슈퍼맨을 부활시킨 충격으로 날아간 마더박스가 우연찮게 사일러스 스톤 앞으로 떨어졌고, 순간적으로 상황을 판단한 사일러스는 이 마더박스에 초고열을 가하고자 다시 실험실 안으로 가지고와서, 원래는 안전하게 기계 밖에서 진행하려 했지만 그 순간 들이닥친 스테픈울프 때문에 망설임 없이 자신을 희생하기로 선택한 것.] 그 모습을 지켜본 빅터는 오열한다.[* 이 때 처음으로 빅터가 사일러스를 '''아빠(dad)'''라고 불렀다. 그 전까지는 사일러스가 자신을 도와줘도 고개를 그냥 끄덕이거나, 사일러스를 구해준 이후 딱 한번 "당신은 내 아버지니까요(You're my father)"이라고 불렀었다. 보통 미국인들은 타인에게 부모님에 대해 얘기할 때는 'my father/mother'이라고 많이 하지만 부모님을 직접 부를때는 dad/mom이라고 한다. Father/mother이라고 직접 부르는 건 나이가 좀 있거나 점잖게 부를 때. 빅터가 사일러스와 대화할 때 어머니에 대해선 계속 mom이라고 부른 걸 보면 그 나이대 청년들이 보통 그러듯 평상시에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불렀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픈울프가 박스를 가져가자, 빅터는 아버지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박스에 열을 가한 이유가 그 초고열로[* 사일러스와 라이언 최의 대화를 통해 박스에 해당 기계를 사용하면 어마어마한 초고열을 발생시킨다는 떡밥을 미리 던졌었다.] 달궈진 박스는 인공위성을 통해 추적할 수 있고, 박스가 있는 곳에 스테픈울프가 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저스티스 리그가 스테픈울프를 추격할 발판이 생긴 것.[* 아버지를 잃은 것 때문에 당장 그 [[스테픈울프(DC 확장 유니버스)|개자식]]을 잡으러 가자고 분노할 정도였다.] 배트 케이브에 와서 배트맨의 인공위성으로 초고열 마크가 된 마더박스를 열심히 찾는데, 이 때 아쿠아맨 등이 막 아버지를 잃은 사이보그를 걱정한다. [* 아쿠아맨은 당시 자기 어머니가 죽었다고 여기고 있었고, 배트맨도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플레시도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가 누명 쓰고 투옥되었다. 슈퍼맨도 양아버지를 눈앞에서 잃은 바가 있다. 원더우먼 역시 자신의 이모인 안티오페가 자신을 위해 희생을 해 눈앞에서 잃어버린 적이 있고, 자신의 연인인 스티브 트레버를 두 번의 다른 시간대에서 잃었다. 저스티스 리그가 단순히 영웅집단만이 아니라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간직한 자들의 모임이기도 한 것. 이런 동질감 덕에 사이보그는 나중에 마더박스의 유혹에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당당히 맞설 수 있게 된다.] 스테픈울프가 특유의 의식으로 마더 박스 3개를 융합시키려 하자 다이애나와 아서가 먼저 스테픈울프와 싸우면서 시간을 벌인다. 이때 빅터가 해킹을 시도해 막아보려 하는데 세 개의 마더박스를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큰 전력이 필요했다. 때문에 배리의 능력인 스피드 포스로 전력을 공급하려면 사이보그에게 접촉해야 했는데, 하필 파라데몬이 난사하던 광자탄에 배리가 부상을 당한다. 결국 마더박스는 완전히 결합되어 버렸고, 설상가상으로 다크사이드와 그의 군대가 포탈을 통해 강림해버린다. 마더박스가 결합되어서 발생한 충격파로 인해 배리 엘런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 전원이 몰살되어버린다. 하지만 배리가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속도로 달려 시간을 역행시킨 덕분에 다시 부활, 충분한 에너지를 얻은 상태에서 마더박스 속의 가상 현실로 들어가게 된다. 나타난 것은 엄마, 아빠와 멀쩡한 몸상태의 자신. 그들은 빅터를 "망가진 아들"이라 칭한 후 자신들이 있는 행복한 가정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며 이제 혼자 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빅터는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몸이 부숴진 자신도 결국 자신일 뿐이라는 것,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상태였고, 결국 거절한다.''' 그리고 온전한 자신의 가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세 개로 떨어뜨리려하자 이 세 명은 마더 박스의 화신들인 세 명의 악귀들로 변한다. ~~생긴 게 심히 무섭다.~~ 이 악귀들은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발악하지만 빅터에 의해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하고 결국 슈퍼맨과 함께 마더박스 해제에 성공하고 세계를 구해낸다.[* 이 때 나잇대가 비슷한 플래시와 주먹을 맞부딪힌다.][* 조스 웨던은 이 연출을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슈퍼맨과 같이 박스를 분리한 이후 발가락이 아프다는 개그 장면으로 바꿨다.--근데 막상 바꾼 장면이 더 유치하고 재미없다(...)--] 에필로그에서는 아버지의 음성 기록을 복구해 듣는다. >이제 내 마음을 담아 말하마. 과학자가 아닌 아버지로서. >너의 아버지 노릇도 이번이 두 번째구나. >나는 널 세상에 낳았고 다시 만들었지.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를 거다. 항상 그랬지. >난 너무나 오랫동안 내 잘못을 바로잡지 못했다. >모든 건 부러진다, 빅터.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야. >세상은 상처받고, 부러지고, 맞바꿀 수도 없지. >하지만 세상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고정되어 있다. 예전이 아닌 현재에. >현재의 너도 네 자신이다. >이제 네가 일어설 시간이다, 빅터. >나와는 다른 진정한 남자, 영웅이 바로 너다. >용감한 자들과 함께하거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영웅들 사이에서. >지금이 네가 당당히 설 시간이다. >싸우고, 발견하고, 치유하고 사랑하며 이겨내야 할 때.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이후 브루스 웨인이 꾸는 악몽에서는 다크사이드와 파라데몬 군단, 슈퍼맨과 슈퍼맨의 추종자들이 멸망시킨 미래의 지구에서 배트맨을 필두로 플래시, 메라, 데스스트록, 조커가 포함된 저항군의 일원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